얼굴이 이렇게 상한걸 문득 돌이켜 본순간..

카톡으로 이벤트를 접하고 리쥬란이라는 시술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저에게는 큰 비용이라 부담도 되었고.

화장품 하나도 사는데 아끼는 저에게 결정을 하는건 큰일이였어요..

푸석거리고 무언가 급격하게 늙어가는 제 피부에 해답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아프지만 참았습니다. 시간은 몇분 안지났지만

저에게는 정말 아픈 고통이더군요.. ^^;

즉각적인 효과는 아니였지만. 몇일 지나면서 기본 화장만 해도 뭔가가 맑은 느낌이 있더군요.

1주일이 지나서부터는 등원시키면서 다른 학부형들도 얼굴이 좋아졌다. 뭔갈 했냐고 묻기 시작하니 내심 뿌듯해 지더군요. ^^;

직장인으로써 시간을 내는 건 힘든일지만 다시 시술할 의사 100% 있습니다.

처음 시술한 저에게 원리부터 관리 방법까지 하나하나 설며해주시는 원장선생님. 다른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