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홈즈가서 엉밑살제거하고왔어요!
휴가계획이 없었어서 그냥 저냥 나중에해야지 하고 미뤄둘라했는데
휴가가 하필 바다로 잡히는 바람에 이주전인가? 가서 제거하고 왔네요 ㅎㅎ
저는 나이도 많지않은 나이인데 엉덩이 살이 유독 쳐지더라구요
이래서 운동하라하는건가 싶은데 .. 그런거있잖아요 어케 표현해야될지..
그팬티 밑으로 나온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살이요!
신경도 많이쓰이고 원래 바지입고 긴치마입고해서 그냥덮고 나중에나중에 이러다가
하고나니 속시원하고 만족스러워요
하는김에 허벅지라인도 같이 뺐는데 살맛나요
반바지 짧은 치마도 많이 신경안쓰이고요.
처음에 진행할때는 긴장도 유독되고 뭔가 잘한선택인가 싶었는데 잘한거같아요.
신경쓰이는 부위를 빼니까 아무래도 옷사는데 생각도 덜하게되고
진행하면서도 설명도 친절하시고 그 안내?하시는언니도 너무 착하시더라구요
제가 좀 늦게 도착했는데도 미안한감정으로 대기가있어서 기다려달라하시던데
오히려 제가 죄송한부분인데 그렇게말씀해주시니까 고맙더라구요.
아무튼 하고나서 붓기빠지니까 점점 빠져보이고 좋아요 만족해요. 후관리하려고
곧 hpl같은거 하러가려구요. 제가 운동도 좀싫어하기도하고 시간이 안날것같아서.. ㅋㅋ 핑계겠지만
아무튼 고마워요 요번에 반바지 입고 갈수있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