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허벅지 지방흡입을 한 지 10일이 넘었네요
평소 하비로 스트레스를 받던 제가 우연한 기회로 닥터홈즈 클리닉을 소개 받아 수술을 하게 되었답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두껍고 셀룰라이트 때문에 반바지를 잘 입지 못 했었죠. 수술이라는 것 자체가 두려웠지만
상담실장님과 원장님의 상담을 받으며 용기를 얻게 되었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수술 당일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수술에 임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않았었어요.
마취깨고 나니깐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처음 몇 일 동안은 다리가 뻐근하고 화장실가는 것도 걱정스러웠지만 지금은 완전히 찮아졌답니다. ^^
여러모로 심리적 지지도 해주시고 자신감도 주셨기 때문이었떤 것 같아요 제가 원래 다리에 멍이 잘 드는 편이기는 했지만
멍도 금방 가라앉았어요.
이제는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날씬한 허벅지를 가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서 셀룰라이트도 확실히 많이 업어지고 아직 드라마틱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다리가 얇아진 듯한 느낌?이 드네요
효과는 2달~3달이 지나야 나타난다지만요..ㅎㅎㅎ 열심히 노력해야 겠어요!!!
멍도 다 빠진 지금 반바지 열심히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이제는 제가 노력할 차례인 것 같아요^^
처음부터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했어요